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라 모르몬트 (문단 편집) === 시즌 5-6 === 시즌5 5화에서 티리온을 데리고 돌 인간(Stonemen) 구역을 지나가다가 돌 인간들에게 공격 받고 [[회색비늘병]](Greyscale)에 감염되어 팔의 일부가 돌 같은 각질로 변화하였다. 소설에서 [[존 코닝턴]]의 포지션과 겹치게 된 것 같다. 동시에 진행되는 [[시린 바라테온]]의 챕터와 비교하면 반쯤 시한부 인생이 된 셈. 가문을 말아먹고 쫓겨난 만큼 아버지 [[제오 모르몬트]]의 죽음은 모르고 있었는데, 티리온 라니스터가 농담조로 언급한 '우리는 다시는 그와 같은 이를 보지 못하리라.(We shall never see his like again)'[* 나이트 워치의 일원이 죽었을 경우 장례식에서 외우는 일종의 기도문이다.]라는 말을 듣고 아버지가 죽었다는 걸 알게 된다. 조라가 아버지의 죽음을 모르고 있었다는 티리온은 깜짝 놀라서 미안해하지만... 후에 티리온과 함께 노예상인들에게 붙들리는데, 티리온의 말재간 덕에 [[검투사]] 상인들에게 팔려가고, 인기를 얻기 위해 검투장을 재개장한 대너리스와 마주치는 데 성공한다. 검투장에서 승리해 대너리스와 재회하긴 했는데, 대너리스는 다시 무정하게 조라를 죽이려고 한다. 헌데 티리온과 대너리스의 대담 중 티리온이 '그는 당신에게 헌신하는 사람이다. 헌신하는 신하를 죽이면 아무도 따를 자가 없다'는 설득에 대너리스가 목숨을 빼앗는 대신 추방하는 것으로 끝났다. 추방당하는 조라를 보고 눈에 눈물이 맺히는 대너리스를 보면 아예 무심하진 않았던 모양. 그러나 자유인의 신분이 됐음에도 자신을 샀던 노예상에게 돌아와 여왕을 위해 싸우겠다며 다시 검투사 신분이 된다. 9화에서 [[미린]]의 대 경기장에서의 경기까지 살아서 야유를 받을만큼 처절히 싸워 승리하는데, 대너리스를 바라보다 그녀를 향해 창을 던진다. 하지만 사실은 대너리스를 죽이려고 뒤에서 접근한 [[하피의 아들들]]을 보고 그녀를 구하기 위해 던진 것이었고, 경기장은 순식간에 하피의 아들들에 의해 아수라장이 된다. 조라는 관중석까지 길을 뚫고 대너리스에게 손을 내밀고, 그녀는 그 손을 잡는데 가히 9화 최고의 명장면이라 할 수 있겠다. 그 후 복고파에게 포위당했다가 떠나버렸던 [[드로곤]]이 돌아오고 대너리스가 용을 타고 가는 것을 다른 여왕파 사람들과 멍하니 지켜본다. 검투장에서 살아남아 피라미드로 귀환하여, 미린의 통치를 관련 경험이 있는 티리온에게 맡기고, 용병대장이자 대니의 정부인 [[다리오 나하리스]][* [[브론]]과 함께 영상화 최대의 수혜자. 둘 다 껄렁껄렁하지만 전투력이 뛰어나고 정 많은 BADASS라 비중이 증가한 걸로 보인다.]와 그녀를 찾으러 떠난다. 불편한 동행인 다리오 나하리스가 아니나다를까 매우 깐족거리지만--노인공경-- 대너리스를 찾겠다는 일편단심으로 잘 참는다. 시즌6 5화. 드디어 대너리스에게 충신으로 인정받고 받아들여지지만 자신의 회색병을 이유로 떠난다. 미안해하며 눈물 흘리는 대니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남기고 떠나려고 했지만 대니가 어떻게든 치료법을 찾아내라는 명령을 하고 칠왕국을 차지한 자기 곁에 그대(조라)가 있어야 한다는 말을 듣고 치료법을 찾기 위해 기약 없는 여행길에 오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